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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협의이혼에 대한 궁금점 입니다.
글쓴이 염현 (2019-08-29 1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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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던 이야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43세 남성이며, 아들7세와 와이프 이렇게 세식구였습니다.
저의 무능능한 탓에 와이프가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수입자동차 폭스바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로 인해
생활하는데 너무나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라 다른 회사. 그러니까 자동차 딜러일이 아닌 다른 직종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일반회사에서는 면접은 커녕 서류전형에서 탈락되곤 했습니다.

월급을 약 7개월동안 주질 못 하였고 와이프가 차량에 구입하는데 급급 말렸지만
저의 뜻대로 차량을 구매를 했습니다. 이건 작년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수입도 없는 상황에 차까지 구매를 했으니 와이프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 했을겁니다.
차량할부에 카드값에 아들 교육비에..... 와이프도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한달고생해서 월급을 탄 것을 이런곳에 탕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도와주고는 싶지만 일자리나 회사사정이나... 제대로 도와주질 못 했습니다.
폭스바겐에서 근무전에도 와이프에게 도움되지 않는 남편이었습니다.
와이프한테 돈을 못 갔다주니 온갖 무시와 막말에 부모님한테는 잘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눈치가 보인다고 할 정도로 부모님께도 무시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부모님께서 손자 때문에 2주에 1~2번 집에 방문 하십니다. 자주는 오고 싶어하나
와이프 눈치로 자주 못오곤 합니다.
아들이 돈을 못버니까 미안한 느낌도 들고 와이프가 반가워 하지 않아 눈치보면서 오고 계십니다.
아파트도 와이프 명의로 되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돈으로 인해 와이프한테 무시와 막말에 너무나도 지쳤습니다.
반대로 와이프도 정말 많이 힘든건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매번 많이 힘들다 그만하자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와이프입장에서는 그런말은
힘드니까 투정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반대로 저의 입장에서는 진짜 이혼하고 싶은생각에
그런말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결국 지난주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과 의도가 없는 이혼 이야기를 먼저 꺼냈습니다.
와이프가 충격을 받았는지 진짜 이혼하자라는 얘기 나와 협의이혼서까지 작성한 상태 입니다.
자신은 이혼하고 싶어도 아들때문에 이혼이라는 얘기를 입밖으로 내뱉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있습니다.

저의 못난 탓에 이혼해줘야 하는건가... 아니면 자식을 위해서 참아야 하는건가...
깊은 기로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 모든 것이 저의 무능한 남편.. 그리고 돈...
7년전에도 와이프에게 모든게 잘될거야 잘풀릴거야 우리 조금만 참자라는 말만 7년을 해왔습니다.
제가 먼저 이혼 이야기를 꺼내기를 기다린듯이 이혼하자고 하고 책임은 저한테 모든걸 떠넘기고 있습니다.

이혼신청서를 작성하면 양육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아이는 본인이 키우겠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누가 키워야 할지 알면서 물어봅니다.
물론 와이프가 모든 가장일을 해온 건 맞습니다.
아이에게도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안일도 와이프가 도맡아 해왔으니 저는 거기에 대한 부분은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제가 키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이 만큼은 절대로 뺏길 수 없다는 
얘기를 하시며, 저희 아버지께서는 강제로 아이를 데리고 올려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하게 생각한 손주이다보니 강제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저에게도 양육권에 대한 부분을 권리행사할 수 있는지 궁금하며,
저는 와이프에게 양육권과 친권은 부모공동으로 하자고 권유를 했지만 답변은 안하고 회피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LH 10년임대전세 아파트입니다.
내년 5월정도면 10년임대 만기가 되어 아파트소유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아파트 명의는 와이프로 되있습니다.
저에게도 재산분할상환권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와이프는 지금까지 7년동안 집안에 해온게 뭐 있냐며,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와 아이한테 7년동안 거의 해온건 없지만 같이 생활해오면서 도와주었던 부분과 아이하고 맞춤 놀이를 못해준건 사실입니다.그리고 아버지께서 2년마다 아파트 계약갱신 2번 보증금을 조금씩 보태주었습니다. 그걸 달라고 하니 와이프가 그 2번 준 돈보다 제가 쓴게 많다며, 절대로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재산분할청구권을 행사를 한다면 와이프는 위자료청구한다고 합니다.
서로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 위자료는 아닌 것 같아 말했지만 재산분할청구를 한다면 본인은 위자료 받겠다고 합니다.

양육권을 와이프에게 줄 의향은 있습니다. 대신 친권은 포기를 못 할 것 같습니다.
혹여, 와이프가 다른남자를 만나 재혼하여 저의 집 대대를 끈어질까 두렵기도 합니다. 성을 갈아야 한다는 생각 조차 해보질 않았습니다. 엄마의 성이나 와이프가 재혼할 상대의 남편 성을 따라갈까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이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지만 
저의 글을 읽어보시고 직접 만나뵙고 아직 모든게 결정된건 아니지만 상담까지 받고는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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